게임/피파

2019년 3월 14일에서 15일 사이에, 페이스북에 한 글이 올라옵니다.


넥슨 본사 직원이 서버컴퓨터에 커피를 쏟는 바람에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점검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애초에 서버실에 커피를 들고 들어가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말이죠.


그리고 서버컴퓨터를 열어서 커피를 부어버리지 않는 이상 저런 일은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웃기기도 하다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커피를 쏟아서 점검연장을 하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 웃길려고 조작해서 만든 사진인 것 같네요.



서버 과부하 문제가 원인이였네요. 이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상으로 500FC를 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럴때마다 드는 의문점이, 저 500FC로 산 아이템이나, 500FC로 살 수 있는 아이템들 중 좋은 아이템 뜰 확률이 기존과 같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의심입니다.


저는 카드팩을 오픈할 때마다 "역시 좋은 선수가 뜰리가 없지"라는 생각이 제 머리를 꽉 잡고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경품 응모를 해서 제가 될 확률과 피파온라인4에서 카드팩을 오픈해서 좋은 선수가 뜰 확률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파온라인4의 보정에 대한 글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 https://wonnyhouse.tistory.com/52)


예를 들어


1. 특정 유니폼을 준다.

2. 닉네임 변경권 제공

3. 색다른 디자인의 공을 준다.


이런 것은 의심이 여지가 없지 않습니까?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이런 일이 있을 때 랜덤한 아이템이 나오는 상자로 보상하는 것이 아닌 며칠동안 이용할 수 있는 스킨을 제공했었습니다.


이런 보상이 더 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해서 카드팩을 구매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이지만, 회사의 실수로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에는 조금 더 확실한 보상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00FC로 살 수 있는 랜덤한 카드팩 보상이 아닌, 스킨 보상이 더 낫지 않을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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