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스크립트를 이용해보자

 뭔가 리눅스에서 작업을 하려고 하다보면 조금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았었는데, 최근에 집에 서버를 구축하고 나서 좀 덜해졌다. 관련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쉘 스크립트를 작성하기에 앞서서 쉘스크립트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A shell script is a computer program designed to be run by the Unix shell, a command-line interpreter.

(출처 위키피디아) 쉘 스크립트는 Unix shell에서 구동하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며, command line에 사용되는 언어를 말한다.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ls, mkdir, rm 등이 있다. 

 

 이 쉘 스크립트를 묶어서 .sh 확장 파일을 만들 수 있다. 

 

vi t1.sh

명령어를 통해 확장자가 sh인 t1 파일을 생성한다.그 후에 원하는 shell script를 넣어서 명령어들을 실행할 수 있다.sh 확장자 파일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sh t1.sh와 같이 sh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다.쉘 스크립트의 장점은 여러 명령어를 한 파일을 통해 실행할 수 있으며, crontab을 이용한다면 shell이 특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실행되어 업무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쉘 스크립트의 명령어는 한정적인 것이 아닌, date를 통해 현재의 시간을 넣을 수도 있고, 조건을 추가할 수도 있어 동적으로 다룰 수 있다. 

 

 

오늘 처음해보았는데, 마치 파이썬으로 업무를 자동화하는 느낌이었다. 엄청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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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추가로 리눅스의 캐릭터가 왜 펭귄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1. 쇠부른펭귄에게 물리는 계기로 펭귄을 좋아하게 되어 펭귄을 로고로 떠올렸다고 설명했다. (나무위키)

2. 이미 다른 동물들이 다른 회사의 캐릭터로 있어서 남은 펭귄으로 했다.

3. 펭귄은 남극에 서식하는데 남극은 누구의 영토도 아니다. 리눅스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 의해 contribute되고 있다. 그래서 남극에 사는 펭귄을 캐릭터로 사용했다.

 

3번이 정답이었으면 좋겠는데, 좀 끼워 맞춘 것 같기도 하고.. 나도 답은 모른다.